종이와 크레파스를 들고 가면 색칠할 거 가지고왔냐며 반겨주시는 어르신들!
앵무새, 참새, 비둘기, 두루미... 여러가지 새들에게 어르신들이 옷을 입혀주셨어요~
크레파스로 색칠하고, 날개는 색종이로 하나하나 붙여주시고!
즐겁게 꾸며주시고는 너무 화려하고 예쁘다며 좋아하셨어요 >.<~~
언제봐도 다들 미술적 감각이 뛰어나신 것 같죠? ㅎㅎ
한겨울이었던 게시판, 어르신들만의 새로 꾸며야겠어요~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