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 일시 : 2014년 3월 6일 (목) 오후 2시
♡ 장소 : 8층 휴게실
♡ 대상 : 효인 어르신과 효인 직원
" 아이고 ~ 어머니~~~~"
" 아이고~ 깜짝이야 ~~."
깔깔깔 웃으면서 우스꽝스러운 차림을 하고 저 멀리서
우렁찬 목소리로 우리 어르신들을 찾습니다.
농담과 진심어린 걱정을 하시면서 어르신들을 이내 웃음
바다로 만들어 " 가지말아~ 진짜 잘생겼네~ 진짜 잘하네."
1인 다역을 하는 품바 재능기부자의 흥을 북돋게 합니다.
" 곧 올게요 ~ . 꼭 약속해요." 약속을 하면서 아쉬운 마음을
달랬습니다. 어르신들에게 큰절도 하고 어르신, 간호사, 요양사
선생님들의 멋진 노래 솜씨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