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 일시 : 2014년 3월 11일 (화) 오후 2시
♡ 장소 : 6층 휴게실
♡ 대상 : 효인 어르신과 효인 직원
오늘은 6층에서 우리 어르신들을 만나 뵈었습니다.
야윈 몸으로 사실은 박수치기도 힘들지만 오랜만에 노랫
가락으로 박수 보단 더 큰 웃음으로 대신해 봅니다.
그모습이 어찌나 눈시울이 붉어지고 한편으론 "참 다행이다 "합니다.
우리 어르신들에게 더 많이 다가가고 사랑하는 효인바라기가 되어야
겠다 다짐하는 하루였습니다.
어르신들의 마음이 오늘처럼 따뜻하고 행복하길 기도해 봅니다.